* JP모건은 AI 열풍이 전 세계 전력망 및 전기 장비 기업의 붐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일부 주식은 이미 전년 대비 140%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AI가 2026년까지 전력 수요를 10배 증가시킬 것이라고 말합니다.
* 각국이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경쟁하면서 전력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입니다.
마이크로칩부터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 열풍으로 수많은 분야의 기업가치가 치솟고 있습니다.
AI 열풍과 전력
하지만 이러한 추세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AI는 전력망 및 전기 장비 회사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붐의 배후에도 있으며, 일부 주가는 세 자릿수 비율로 상승했다고 JP모건은 수요일 메모에서 밝혔습니다.
분석가들은 “미국, 인도, 한국, 유럽 전역의 글로벌 전력망/전기 장비 제조업체는 AI 및 데이터 센터의 발전이 전력 소비 증가와 전기 및 장비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면서 신규 주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부분적으로 연평균 20~140% 상승했습니다.”라고 분석가들은 썼습니다.
실제로 AI는 2026년까지 전력 수요의 10배 성장을 촉진할 수 있으며, 이는 안정적인 전력망과 이를 운영하는 장비에 대한 중요한 필요성을 의미한다고 JP모건은 추정합니다. 새로운 기술은 더 많은 데이터 센터를 필요로 할 뿐만 아니라, 발전하는 AI는 데이터 센터의 전력 요구량을 현재의 표준보다 3배 이상 증가시킬 것입니다.
JP모건은 이전에 발표한 연구 결과를 인용해 전 세계 전력망 자본 지출이 10년간 매년 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140% 이상 상승한 전력 관련 기업 주가
이미 대만의 포춘 일렉트릭과 한국의 현대일렉트릭 같은 기업은 올해 들어 142%와 121% 상승하며 급등했다고 JP모건은 강조했습니다. 미국 기업 중에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35% 상승한 이튼(Eaton)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AI 외에도 2050년까지 순배출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탄소 중립을 달성하려면 2022년부터 세기 중반까지 약 20조 달러의 그리드 투자가 필요합니다.
이 산업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는 중국 기업의 신규 수주 가이던스, 3분기 중국 그리드 설비 투자 수정 등 아시아에서 촉매제가 될 만한 소식에 주목해야 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글로벌 그리드 설비 투자에 대한 과소 투자는 그리드 장비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가져와 기술 및 비용 이점이 있고 지정학적 위험이 낮은 중국 수출 업체에게 기회를 열어줄 수 있다고 분석가들은 지적합니다.”라고 은행은 말했습니다.
JP모건은 시위안 전기(Sieyuan Electric), 화밍 장비(Huaming Equipment) 및 헥싱 전기(Hexing Electrical)를 주목했습니다.
< 참고: There’s an under-the-radar part of the stock market that’s riding AI mania to gains of up to 140% >
